'명승부 옥에 티' 케빈 듀란트 "오심인 것 알고 있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휴스턴 로케츠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34-135로 졌다.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였다. 하지만 경기 막판에 나온 어이없는 오심은 옥에 티였다.
상황은 이랬다. 132-132로 맞서던 연장 종료 30초 전. 돌파를 하던 듀란트가 공을 놓쳤다. 하지만 듀란트는 이내 사이드 라인 쪽으로 몸을 던지며 공을 살려냈다. 다시 공격권을 얻은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134-132로 역전했다.
처음엔 듀란트의 허슬로 보였지만 느린 화면으로 보니 명백한 오심이었다. 듀란트가 두 발을 앤드 라인을 넘어 밟은 후 넘어지며 공을 쳐낸 것이다. 판정하기 애매한 장면도 아니었다. 심판은 휴스턴 공을 선언해야 했지만 휘슬은 불리지 않았다.

경기가 끝나고 미국 현지 기자들은 듀란트를 향해 당시 상황을 묻는 질문을 쏟아냈다. 듀란트도 오심을 인정했다. 그는 "오심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공은 밖으로 나갔다. 아웃오브 바운드가 불려야 했다"며 "하지만 이 오심에 놀라진 않았다. 오늘(4일) 심판들이 많은 파울 콜들을 놓쳤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