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류현진 QO 제시, 다저스 가장 후회할 일"
작성일: 2019.01.05 10:5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5일(한국 시간) "이번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 각 팀이 가장 크게 후회할 일"을 꼽았다. 매체는 LA 다저스가 가장 후회할 일로 "류현진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한 일"로 선정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FA(자유 계약 선수) 자격을 얻었다.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1년 1,790만 달러 계약이 주어지는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 류현진은 이를 받았고, 다저스와 1년 더 함께하게 됐다.
매체는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 켄리 잰슨, 클레이튼 커쇼와 같은 스타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퀄리파잉 오퍼로 1,790만 달러에 류현진과 계약을 연장한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지만 31세 나이에 부상으로 2016년 이후 41회 출전에 그쳤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다른 곳에서 계약을 맺으면 드래프트 픽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 당연히 류현진은 손쉬운 연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LA 타임스 빌 샤이킨은 2019년 다저스가 사치세를 부과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만약 다저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그 공간을 브라이스 하퍼 또는 여러 가지 필요한 업그레이드로 가득 채웠을 것이다. 그러나 다저스는 부상하기 쉬운 투수에게 금전적인 공간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ML 콜업→DFA→마이너 계약 반복, 드디어 보상받나? '엘동원' 포스트시즌 깜짝합류 가능성 "유력 후보 될 수 있어"
2026-09-27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