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무겸과 이윤준, 챔피언급 신경전…주거니 받거니
작성일: 2015.08.21 15:05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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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원주,배정호 기자] 사상 초유의 챔피언과 챔피언의 맞대결. 계체량부터 미묘한 신경전이 오고 갔다.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5, MMA스토리)와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7, 압구정짐)이 2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로드FC25’ 계체량을 가졌다.
최무겸과 이윤준은 각각 65.70kg과 65.85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계체량 직후 둘은 날카로운 신경전을 가졌다. 벨트를 어깨에 멘 채 머리를 맞대고 자존심 싸움을 펼쳤다.

질의 응답 시간에도 공방전은 치열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이윤준은 “벨트 색이 은색이라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금색으로 바꿔야겠다”고 도발했다. 듣고 있던 최무겸은 “말로 할 것은 다했다. 경기에서 보여주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윤준의 도발은 계속됐다. ‘계체에 어려움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이윤준은 “없었다. 국밥을 먹으면서 경기를 준비했다”고 여유를 보였다.
이번 경기는 타이틀이 걸려있지 않은 슈퍼파이트 매치다. 하지만 각 체급을 대표하기 때문에 자존심을 걸 수밖에 없다.
한편 최무겸과 이윤준의 슈퍼파이트 매치는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펼쳐지는 로드FC 25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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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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