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 원어스, 국내외 차트 접수…스스로 증명한 '슈퍼 루키'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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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슈퍼 루키' 타이틀을 받은 신예 보이그룹 원어스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데뷔 일주일 만에 각종 음악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해외 아이튠즈 차트와 국내 음반 차트를 접수하며 '슈퍼 루키' 자격을 증명 중이다.
지난 9일 데뷔앨범 '라이트 어스'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원어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각종 음악방송에서 보여준 데뷔곡 '발키리' 무대는 카리스마와 자신감이 넘쳤다. 다크하고 섹시한 매력은 무대를 가득 채웠고, '밝히리'를 외치는 후렴구는 시청자들의 귀에 꽃혔다.
데뷔 무대는 Mnet '엠 카운트다운' 오프닝이었다.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고, 처음으로 방송 무대에 올랐기에 긴장할 수 있지만 원어스는 여유가 넘쳤다. 이는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진 공연과 버스킹 등을 통해 얻은 자신감 덕분이었다.
안정적인 라이브, 뛰어난 퍼포먼스, 자신감까지 '3박자'를 갖춘 원어스의 무대는 신인의 무대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칼 같은 각도를 자랑하는 안무와 퍼포먼스는 시선을 훔쳤고, 격정적인 안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는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통해 올해의 '슈퍼 루키'를 증명한 원어스는 해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도 휩쓸며 '글로벌 루키' 자격을 증명했다. 데뷔앨범 '라이트 어스'는 미국과 호주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 캐나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톱10에 올랐다. 데뷔앨범 뿐만 아니라 데뷔곡 '발키리'도 아이튠즈 케이팝 송 차트에서 독일 1위, 영국 2위 등 7개국 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발키리' 뮤직비디오도 13일 오후 11시30분께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공개 4일 만에 이뤄낸 성과로, 데뷔 무대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해외 각국의 다양한 언어로 적힌 약 1만 2000개의 댓글은 원어스를 향한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음반 판매도 순항 중이다. 국내 음반 판매 사이트 신나라레코드 기준 지난 9일 일간판매량 2위에 오른 원어스는 꾸준하게 5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슈퍼주니어 려욱, 아이콘, NCT, 엑소, 에이핑크 등 음반 강자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이기에 의미가 있다.
데뷔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원어스가 보여주고 있는 행보는 그들을 '슈퍼 루키'라고 부르기에 부족하지 않다. '마마무 남동생'이라고 불렸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으로 데뷔 첫 주만에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킨 원어스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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