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 났네' 프리메라리가, UCL 첫 5개 팀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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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를 새로이 썼다.
프리메라리가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발렌시아가 AS모나코를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프리메라리가는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에 다섯 팀을 올려놨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14-15시즌 리그 1-3위에 오르면서 자동으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리그 5위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발렌시아는 플레이오프 2차전 모나코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지만, 1차전 3-1 승리에 힘입어 합계 점수 4-3으로 앞서 세 시즌 만에 본선 티켓을 잡았다. 1999-2000시즌, 2000-01시즌 발렌시아의 2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가이스카 멘디에타는 트위터에 "발렌시아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프리메라리가 다섯 번째 팀이 됐다"고 친정팀에 메시지를 보냈다.
'UEFA 리그 랭킹 1위' 프리메라리가의 챔피언스리그 진로는 28일 새벽 0시 45분 스위스 니옹 유럽축구연맹 본부에서 열리는 본선 조추첨에서 윤곽이 드러난다.

[영상] 모나코-발렌시아 골모음 ⓒ 영상편집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사진] 발렌시아 승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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