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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손흥민, 왓퍼드전 돌아온다…케인 회복도 빨라”

작성일: 2019.01.29 20:2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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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과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은 부상 병동이다. 핵심 공격 자원들이 연이어 이탈했다. 그러나 해리 케인의 빠른 회복과 손흥민의 복귀는 그나마 위안이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조합으로 호성적을 냈지만, 후반기에 빨간불이 켜졌다. 손흥민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차출했고, 케인과 알리가 장기 부상을 당했다.

4위권 유지도 빡빡하다. 여전히 리그 3위를 지키고 있지만, 리그 4위 첼시와 승점 4점 차이다. 강등권 풀럼을 상대로 극적인 2-1 승리를 했단 점을 돌아보면, 상황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영국 현지 반응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한국의 아시안컵 4강 진출 실패로 손흥민이 돌아왔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가뭄의 단비다. 29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토트넘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지만 일시적일 공산이 크다. 손흥민이 수요일에 돌아온다”라며 환호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교체든, 선발이든 왓퍼드전에 손흥민을 활용할 생각이다.

그나마 반가운 소식도 있다. 왼쪽 인대 손상으로 6주 판정을 받은 케인이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케인의 부상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다. 케인이 빨리 돌아온다면, 토트넘 순위 경쟁에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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