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손흥민, 체력 회복되면 왓포드전에 나선다"
작성일: 2019.01.28 18:29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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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1차전 C.팰리스 원정 경기에 뛰지 않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아예 명단에서 제외했다. 아시안컵 이후 손흥민의 체력 상태를 고려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는 31일에 열리는 왓포드전에는 어떨까.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각각 부상을 빠진 상황에서 손흥민 출전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27일 영국 매체 '메트로'와 인터뷰에서 손흥민 출전 여부에 대해 묻자 "그를 기용할 것이다. 오늘(27일) 손흥민과 선수들이 같이 훈련했다. 그는 지쳐 보였다. 그는 지난 3경기를 뛰었다. 매우 힘든 일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만큼은 에너지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그가 체력이 회복되면 왓포드전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 합류하기 전에 뛰어난 존재감을 자랑했다. 지난 리그 5경기에서 5골 3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부상자로 가득 찬 토트넘에게 손흥민 복귀 소식은 어느 때보다 반갑다. 그러나 체력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과연 그가 몸 상태를 끌어올려 왓포드전에 활약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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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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