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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프로야구, 675만 관중 돌파하며 '역대 3위 기록'

작성일: 2014.11.19 15:3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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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안정적인 600만 관중 시대로 접어들었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국제대회가 치러진 2014년에도 역대 3번째인 675만 4619명의 관중이 프로야구와 함께했다.

KBO는 18일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의 총 입장 관객 수를 675만 4619명이라고 발표했다. 페넌트레이스 650만 9915명과 올스타전 1만 6004명, 포스트시즌 22만 8700명을 모두 합한 숫자다. 이는 2012년(753만 3408명)과 2011년(715만 4441명)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치다.

프로야구는 2008년 이후 2010년까지 3년 연속 5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후 2011년 600만 관중을 넘어섰고, 2012년 700만 관중 등 4년 연속 600만 관중을 유치했다.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대회가 열렸고, 4월에는 세월호 사고로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가 조성됐다. 프로야구 흥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팬들의 관심은 여전했다.

프로야구 흥행은 계절도, 요일도 가리지 않았다. 월간 평균 관중은 10월(8895명)을 제외하고 모두 1만명을 돌파했다. 주말이 아니어도 1만명 가까운 평균 관중이 들어왔다. 가장 적었던 목요일도 평균 8880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2015년부터 프로야구는 kt 위즈가 합류한 10구단 체제로 치러진다. KBO는 이를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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