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꿨던 무대, 다시 오겠다"…방탄소년단, 그래미어워즈 빛낸 품격
작성일: 2019.02.11 12:5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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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1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초청돼 무대에 올랐다.
수상 후보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시상자로 참석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했다. 또한 시상식 중 화면에 방탄소년단이 여러 차례 비춰지면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나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R&B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마이크 앞에 선 RM은 "이 무대에 오는 걸 정말 꿈꿔왔다"고 소감을 전한 뒤 "다시 오겠다"는 말로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다시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후 RM이 R&B 부문 후보들을 소개한 뒤 멤버들이 모두 헐(H.E.R)을 수상자로 호명했다. 멤버들은 흥겨운 추임새로 시상식 분위기를 더 뜨겁게 했고, 뷔가 헐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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