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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노트] '뜨거운 8월' 보낸 이대형, 유종의 미 거둘까

작성일: 2015.08.30 12:5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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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수빈 게임노트 에디터] '슈퍼 소닉' 이대형(32, kt 위즈)이 뜨거운 8월을 보내고 있다.

이대형은 29일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팀이 10-2 대승을 거두는 데 큰 몫을 했다. 중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대형은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만점 활약을 펼치면서 뛰어난 타격 내용을 보였다. 특히 찬스에서 터뜨린 적시타는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알릴 수 있었다. 이대형은 이 경기 3안타 활약 덕분에 시즌 타율을 3할대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대형의 이러한 활약상은 비단 이 경기뿐만이 아니다. 이대형은 8월 들어 3할 후반대의 고타율을 유지하며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8월뿐만 아니라 후반기 타율 역시 3할을 가뿐하게 넘으면서 반짝 상승세가 아니라는 걸 보여 주고 있다. 여기에 29일 활약을 포함해 SK를 상대로도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등 모든 지표가 이대형의 최근 활약상을 증명하고 있다.

8월 한 달 동안 쉴 새 없는 질주로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던 이대형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8월이 되지 않았을까. 8월의 마지막 경기인 30일 SK전에서 그가 전날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 가며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요일에서 이대형은 3할이 넘는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기에 kt 팬들은 그의 활약상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사진] 이대형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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