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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G 연속 출루' 추신수, BAL전 1안타…홀랜드 11K 완봉승

작성일: 2015.08.31 06:5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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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3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썼다. 

추신수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출전한 34경기에서 연속 출루,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 갔고 시즌 타율은 0.248 그대로다.

첫 타석 초구 공략으로 재미를 봤다. 1회 무사 1루에서 미겔 곤잘레스가 던진 포심 패스트볼을 당겨 우익수 앞으로 보냈다. 추신수는 무사 만루에서 애드리안 벨트레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에 3루까지 간 뒤 미치 모어랜드 타석에서 나온 폭투에 홈을 밟았다.

3회와 5회는 선두 타자로 나와 범타에 그쳤다. 3회에는 중견수 뜬공, 5회에는 2루수 땅볼을 쳤다. 7회에도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2루수 땅볼. 6-0으로 앞선 8회에는 2사 2루에서 잭 브리튼에게 3구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 안타에 만족해야 했다. 타율 0.250 돌파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추신수는 4월 10일 오클랜드전(3경기 누적 12타수 3안타) 이후 113경기에서 타율 0.250을 넘지 못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텍사스가 6-0으로 이기면서 4연승을 달렸다. 선발 데릭 홀랜드가 9이닝 3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따냈다. 개인 통산 8번째이자 2013년 9월 24일 휴스턴전 이후 첫 완봉승. 더불어 개인 통산 700탈삼진도 채웠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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