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호 도루' 테임즈, 산술적으로 가능한 40-40고지
작성일: 2015.08.30 21:5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테임즈는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도루로 공격에서 제 몫을 했다. NC 다이노스는 롯데를 6-4로 누르고 2연승했다.
4회 중월 2루타로 출루한 테임즈는 후속 타자 이호준의 타석 때 3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32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이후 이호준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테임즈는 7회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이어지는 이호준의 타석 때 다시 한번 도루를 시도했다. 세이프 판정을 받았으나 오버 슬라이딩 후 태그가 됐고 심판 합의 판정 끝에 아웃으로 번복됐다. 시즌 33번째 도루는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테임즈는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타율 0.374 38홈런 32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테임즈가 40-40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남은 것은 홈런 2개와 도루 8개다. 큰 이변이 없다면 40홈런 고지에는 오를 것이다. 테임즈의 홈런이 늘어나는 만큼 야구 팬들의 초점은 도루에 맞춰진다. 테임즈가 현재 페이스대로 도루를 추가하면 시즌 종료 때 정확히 40도루를 달성하게 된다.
30여 년의 KBO 리그 역사에서 40-40을 달성한 선수는 없다. 호타준족의 상징인 30-30을 넘어선 테임즈가 자신의 다리로 KBO 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 에릭 테임즈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