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이강인 유로파 데뷔전, 3월에는 태극마크 단다
작성일: 2019.02.23 07:0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발렌시아(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이강인(18)이 발렌시아 1군 등록 이후 16번 등번호를 달고 첫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은 한국 시간으로 22일 새벽 발렌시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셀틱과 2018-19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 후반 30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추가 시간을 포함해 19분 가량을 뛴 이강인은 21차례나 볼 터치를 하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왼발을 잘 쓰는 이강인은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에 배치되어 시원한 반대 전환 패스, 예리한 커트인 공격, 원투 패스를 통한 문전 침투로 꾸준히 공격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적극적으로 문전으로 진입해 헤딩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이강인은 경기를 마친 뒤 발렌시아 구단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공식 경기에서 득점을 하면 좋았을 것이다. 득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발렌시아 감독은 "이강인 뛸 자격이 있다면 경기에 나설 것이다. 이강인이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면 경기에 뛸 것이다. 팀을 돕는 것이라면 언제든 환영"이라며 성장세에 따라 출전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최근 직접 발렌시아를 방문해 이강인을 살폈습니다. 이강인의 대표팀 선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3월에는 2019 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한 전지훈련이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진행됩니다. 두 차례 평가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강인은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강인은 벤투호 또는 정정용호에 올라 3월에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