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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슈, 자숙하는줄 알았더니 한가로이 해외여행

작성일: 2019.03.06 20: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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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S.E.S.로 활동하며 '원조 요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슈 씨. 최근엔 8억 원대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가 알려지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습니다.

"한번 실수가 되는 것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고,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자숙 의사를 밝혔던 슈. 하지만 그녀가 다시 비난 여론에 휩싸이게 됐는데요. 바로 지난 6일 슈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푸른 바다를 보며 한층 밝아진 모습의 슈 씨는 가족과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진 몇 장을 올렸는데요. 이 시기가 비난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18일 선고를 받은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해외여행을 떠나고 사진까지 게재한 것은 경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라 비난은 더욱 더 거세지고 있는데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 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슈 씨는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판결을 받았습니다. 슈와 검찰 모두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이런 비난 여론에 슈 씨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는데요. 이미 뒤돌아선 팬들의 마음을 붙잡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도박으로 실망을 안긴데 이어 성급한 행보로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인 슈. 하루 빨리 논란과 재판이 마무리 지어지기를 바랍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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