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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신소율-김희원 "그동안 만난 연예기자 생각하며 연기"

작성일: 2019.03.06 15:1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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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하는 배우 김희원(왼쪽)-신소율.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하는 배우 신소율과 김희원이 연예 기자를 표현할 때 집중한 부분을 설명했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제작발표회에 배우 주진모, 한예슬, 김희원, 신소율이 함께했다.

이날 신소율은 "연예 기자 역할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봤던 기자들 생각을 많이 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기자들은 엄숙하고 시크한 이미지도 있다. 하지만 개별적으로 인터뷰를 하면 수다를 많이 떤다. 취재할 때는 진지하지만, 내면에는 따뜻한 부분도 있다. 내 경험을 녹여내려고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받고 연기하는 입장에서, 이 드라마를 기자들이 어떤 느낌으로 볼까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그동안 작품에서는 연예 기자가 짧게 다뤄졌다. 우리처럼 주제로 담은 작품은 없었다. 다른 부분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연예신문사 선데이 통신 대표 조형준 역을 맡은 김희원은 신소율의 말에 공감하며 "현장에서 봤을 때는 겁도 나고, 경계나 벽이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만나면 평범한 동생, 형 같다. 가장 평범한 것이 뭘까 생각을 했다. 대표라고 하면 권위있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런 느낌 말고, 가장 평범한 것에 대해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은 드라마다.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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