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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ALK] 레이디스 코드 "다사다난했던 6주년, 더 넓게 나아갈게요"

작성일: 2019.03.07 11:11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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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2013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며 두각을 드러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낸 레이디스 코드는 그 안에서 더 단단해지고,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가족이 됐다.

201937일은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6년째를 맞는 날이다. 6년 전인 201337일 데뷔한 레이디스코드는 '여자들이 원하고, 여자들이 바라는 워너비 코드를 담아 드라마틱한 스테이지를 구현해내는 그룹'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섯 명의 멤버가 각자의 맡은 코드로 매력을 뽐냈다.

레이디스 코드의 활약은 2013년 데뷔한 걸그룹 중에도 발군이었다. 특히 미니 2'예뻐 예뻐' 활동 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통통 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예뻐 예뻐'는 지드래곤, 아이유 등 음원 강자들의 컴백 속에서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개그 프로그램에서 이 노래를 패러디한 코너가 생겼을 정도였다.

두각을 드러낸 레이디스 코드는 시상식도 휩쓸었다.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했고, 2014'3회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 신인상 여자그룹 부문, '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 가수상, '6회 멜론 뮤직 어워드' MBC 뮤직 스타상을 받으며 특급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거침없는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아픔도 있었다. 201494, 교통사고로 은비와 리세가 세상을 떠났다. 그룹의 존폐 여부가 거론될 만큼 큰 사건이었다. 하지만 레이디스 코드는 소정, 애슐리, 주니 등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20162월 다시 돌아왔다.

3인조 레이디스 코드는 전과는 색이 달라졌다. 밝고 건강한 매력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콘셉트를 입었다. 완전체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을 병행하면서 영역을 넓혔다. 소정과 애슐리는 솔로 가수로 데뷔해 새로운 색깔을 보여줬으며, 주니는 드라마에 캐스팅돼 '연기돌'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 12월에는 겨울 시즌송 '더 라스트 홀리데이'를 발표하며 완전체 컴백을 그리워했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다사다난한 6년을 보낸 레이디스 코드는 특별한 6주년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서로에게, 회사 식구들에게, 팬클럽 '레블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이야기했다.

먼저 소정은 "19살에 '보이스코리아'로 시작해 가족 같은 멤버들과 레이디스 코드라는 팀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었다. 시간이 참 빠르다. 다사다난했지만 그로 인해 더 단단해지고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가족이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챙겨주시고 신경 써주시는 회사 식구들과, 자나깨나 딸 걱정 뿐인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제 곁에 있어주는 제 비타민 '레블리'에게도 미안하고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고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아티스트 되도록 하겠다. 오래오래 레이디스 코드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애슐리는 "벌써 6년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레블리' 덕분이다. 항상 옆에서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고 사랑한다. 지금까지 레이디스 코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넓게 나아갈 레이디스코드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주니는 "6년 동안 함께해준 언니들과 '레블리'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레블리'가 없었다면 이 모든 시간이 가능했을까 싶다. 기쁜 일, 슬픈 일 함께 하면서 힘이 되주고 소중한 사람이 되주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항상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만큼 저희도 레블리 하시는 일 모두 응원하겠다"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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