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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선제골' 토트넘, 소튼에 1-0 전반 종료…'손흥민 워밍업 중'

작성일: 2019.03.10 00:4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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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선제골
[스포티비뉴스=사우샘프턴(영국), 한재희 통신원/박대성 기자] 해리 케인의 발끝이 달아올랐다. 선제골로 토트넘에 리드를 안겼다. 벤치에 앉은 손흥민은 몸을 풀며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만났다. 전반전은 케인의 선제골로 1골 리드를 이어 갔다.

토트넘은 케인과 모우라가 사우샘프턴 골망을 조준했다. 중원은 알리, 에릭센, 다이어, 시소코로 구성됐다. 포백은 로즈,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카일 워커-피터스를 배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사우샘프턴은 레드몬드와 오스틴이 최전방에 나섰다. 허리는 워드-프로즈, 버틀랜드, 로메우, 호이비예르크, 바레리를 배치했다. 수비는 베스터가르드, 요시다, 버드나레크로 구성됐다. 골문은 건이 지켰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공격 템포를 올렸다. 케인이 날카로운 침투와 슈팅으로 사우샘프턴 골망을 겨냥했다. 모우라는 최전방과 1.5선을 오가며 토트넘 화력을 지원했다. 사우샘프턴은 간헐적인 역습으로 토트넘 진영에 파고 들었다.

토트넘에 기회가 왔다. 요시다의 클리어링이 골대를 강타했다. 요시다의 자책골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이후 에릭센이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사우샘프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선제골은 토트넘이었다. 주인공은 케인이었다. 전반 25분 알리의 로빙 패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시즌 23호골과 리그 17호골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선제골 후 사우샘프턴을 더 몰아쳤다. 손흥민은 워밍업으로 교체 출전을 준비했다.
▲ '벤치 대기' 손흥민, 워밍업 중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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