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첫걸음" 커쇼 개막전 선발 등판 가시화
작성일: 2019.03.12 03:5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다저스 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12일(한국 시간) 부상으로 아직까지 스프링트레이닝에서 등판하지 못한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 소식을 전했다. 커쇼는 이날 불펜 투구를 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지난달 커쇼는 어깨 염증으로 불펜 투구를 중단했다.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캐치볼을 했으나 몸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커쇼의 부상을 보며 "개막전 선발 등판은 어려울 것이다" 또는 "그의 시대가 끝났다"는 어두운 예측들을 쏟아냈다.
그러나 커쇼 어깨 상태는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허니컷 투수 코치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날 실시한 커쇼 불펜 투구 이야기를 전했다. 허니컷 코치는 "아주 멋진 첫걸음이었다. 그는 80% 힘으로 던졌다. 커쇼의 기분은 좋았고 그의 투구 과정은 부드러웠다. 그의 투구 움직임은 자유롭고 깨끗했다"고 말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1일 "커쇼는 개막전에 맞춰 몸을 만들 수 있다. 아직 개막전 선발투수는 확정하지 않았다. '준비가 됐다'는 말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커쇼와 뷸러 모두 평소 준비 과정과 비교하면 '준비가 덜 됐다'고 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팀과 선수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말했다.
확정은 하지 않았지만, 로버츠 감독은 현재 커쇼 외 다른 투수를 머릿 속에 두고 있지 않다. 커쇼의 개막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커졌다.
확정은 하지 않았지만, 로버츠 감독은 현재 커쇼 외 다른 투수를 머릿 속에 두고 있지 않다. 커쇼의 개막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지나…재활 등판서 164km 괴력, 엉망진창 불펜에 구세주 뜬다
2026-08-12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