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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의 레알 폭주: 음바페-포그바-아자르에 '6393억' 투자

작성일: 2019.03.28 17:3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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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은 오는 여름 이적자금 5억 유로를 풀 것으로 보인다. ⓒ레퀴픞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굴욕적인 2018-19시즌을 보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2019-20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을 천명했다. 무려 5억 유로(약 6393억 원)를 투자할 예정. 에덴 아자르(첼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주요 타깃이다. 

레알은 훌렌 로페테기,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을 잇달아 경질했다. 기즌 중에 2명의 감독을 경질한 건 흔치 않은 일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이탈에 제대로 선수 보강을 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다. 결국 3연패 하며 역사를 세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탈락했다. 홈에서 1-4 굴욕 패배를 당했다. 

결국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1군 운영 전권을 주면서까지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지네딘 지단 감독을 다시 데려 왔다. 

최우선 영입 목록에는 아자르, 포그바, 음바페가 있다. 아자르와 포그바는 레알을 '드림클럽'이라고 칭하며 이적을 원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아자르는 팀과 2020년 6월이면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레알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장 레알 이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인물은 음바페다. 음바페는 2022년 6월으로 아직 계약 기간에 여유가 있는 데다가, 소속 팀 파리 생제르맹은 부유한 구단이어서 레알이 거액을 쏟아도 내줄 가능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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