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챔피언십] ‘박항서호’ 베트남, 태국 4-0 꺾고 ‘조 1위+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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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박항서호가 도쿄 올림픽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23세 이하) 대표팀은 26일 오후 10시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 K조 3차전에서 태국에 4-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본선 진출을 가리기 위한 예선으로 각 조 1위, 조 2위 중 상위 네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베트남은 조 1위를 차지해 본선에 직행했다.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다. 하지만 베트남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뽑으며 앞서 나갔고 후반 8분에 추가골까지 나왔다. 다급한 태국은 후반 13분 퇴장까지 당했고 베트남은 후반 18분 응우옌 탄충의 쐐기골로 승리를 챙겼다. 베트남은 추가시간에도 골을 기록했다.
태국은 2연승 행진을 달리며 기세가 좋은 팀이었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은 이를 이겨내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브루나이전에서 6-0 대승을 거둔 박항서호는 인도네시아전에서 추가시간 극적인 골로 2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이번 승리로 베트남은 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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