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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베이징 더비서 1-0 승리 '3연속 무실점+선두'

작성일: 2019.03.30 18:27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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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텐센트스포츠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국가 대표 수비수 김민재(23)가 베이징 더비를 풀타임 소화했다. 베이정 궈안은 베이징 런허와 베이징 더비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베이징 궈안은 30일 오후 중국 베이징 펑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 런허과 2019시즌 중국 슈퍼리그 3라운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더비전이자 원정 경기에서 거둔 짜릿한 승리다. 이날 승리로 승점 9점을 얻은 베이징 궈안은 리그 3연승으로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베이징 궈안은 4명의 외국인 선수 중 공격수 세드릭 바캄부를 명단에서 빼고 김민재를 선발 출전시켰다. 김민재는 마케테 디오프, 소네 알루코,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 등 화려한 외국인 선수를 보유한 베이징 런허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베이징은 중국 대표 출신 위다바오와 장위닝을 투톱으로 내세운 4-4-2 포메이션으로 효율직인 경기를 했다. 위다바오는 전반 41분 페널티킥 기회를 놓쳤으나 후반 26분 결승골을 넣어 만회했다.

이날 베이징은 중원에 헤나투 아우구스투와 조나탄 비에라를 투입했다. 귀화 선수 니코 예나리스가 리커라는 이름을 달고 중원에서 활약했다.

베이징 궈안은 지난 3월 9일 충칭 당다이 전에는 김민재 없이 경기해 4-0으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는 우한 줘얼과 리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리그 경기에 나섰다. 베이징 궈안은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김민재 영입 효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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