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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도 메시 감탄 “UFO가 정시에 도착!”

작성일: 2019.04.03 09:2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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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라리가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UFO가 정시에 도착했다.”

바르셀로나는 3일 오전 430(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30라운드 비야레알 원정에서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70점으로 리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비야레알은 승점 30점으로 17위에 머물렀다.

챔피언스리그를 앞둔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쿠티뉴, 수아레스, 말콤이 전방에 섰고 중원에 아르투르, 부스케츠, 비달이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알바, 랑글레, 움티티, 세르지가 구성했고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바르사는 전반 12분 쿠티뉴, 전반 16분 말콤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23분 처궈스, 후반 27분 이보라, 후반 35분 바카의 골이 나오며 경기를 뒤집혔다. 후반 16분 교체로 들어온 메시는 후반 45분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했고 수아레스의 극적골로 겨우 비겼다.

메시는 믿을 수 없는 경기력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3월에 치른 4경기에서 6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무승부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메시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라리가는 공식 SNS에서 “UFO가 정시에 도착헀다는 글과 함께 메시가 UFO에서 내리는 사진을 전했다. 매 경기에서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하는 메시가 인간이 아니라 신, 외계인이라는 뜻이다. UFO가 조금 일찍 왔다면 바르사는 승리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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