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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전 패배 윤덕여 감독 "다시는 나와선 안 될 실점"

작성일: 2019.04.06 16:3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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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덕여 감독(가운데)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용인, 김도곤 기자] "다시는 나오면 안 되는 실점이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6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2-3으로 패했다. 2골을 먼저 실점하고, 후반에 2골을 만회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추가 시간 실점해 패했다.

경기 후 윤덕여 감독은 문제로 꼽힌 수비 보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윤덕여 감독과 일문일답.

경기 소감.

많이 아쉽다. 팬분들이 많이 오셔서 꼭 승리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하다.

실점이 다 실수에서 나왔다.

굉장히 아쉽다. 월드컵 상대들은 아이슬란드보다 강하다. 더 강한 상대와 경기해야 하는데 이런 실수는 없어야 한다.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되는 실점이다.

조소현을 중앙 수비로 넣었다가 미드필드로 올렸다.

조소현은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다. 아이슬란드 선수와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원래 포지션은 미드필더인데 그런 선수를 수비로 써야하는 건 개인적으로 아쉽다. 하지만 조소현의 경험, 경기 운영을 가진 선수가 없다. 물론 원래 위치에서 뛰는 게 경기력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수비 약점 보완은?

가장 고민 되는 부분은 골키퍼이다. 김정미가 많은 경험이 있으나 그를 대체할 선수가 없다. 강가애 등 선수가 있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현재 팀 완성도는.

실질적인 완성은 5월 최종 소집이 되면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아직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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