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팟츠 빈자리 컸다' 전자랜드, 새 외국선수는 언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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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는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65-89로 졌다.
2차전 승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가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몰리게 됐다.
기디 팟츠의 공백이 컸다. 팟츠는 지난 2차전에서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이날 전자랜드의 외국선수는 찰스 로드 혼자였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라건아, 아이라 클라크, 섀넌 쇼터 등이 돌아가며 전자랜드 수비진을 괴롭혔다.
사실 전자랜드는 팟츠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았었다. 3차전 전날인 16일에도 치료를 진행했다. 하지만 경기 당일 팟츠의 어깨 통증은 더 심해졌다.
결국 전자랜드는 더 이상 챔피언결정전에서 팟츠의 출전이 어렵다고 봤다. 급하게 찾은 끝에 투 할로웨이라는 대체 외국선수를 구했다. 투 할로웨이는 단신 슈팅가드로 슛보다는 돌파에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할로웨이는 언제쯤 경기에 뛸 수 있을까? 일단 할로웨이는 현재 비행기 안에 있다. 내일(18일) 새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국에 오면 비자와 각종 서류를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다. 빠르면 19일 열리는 4차전에 출전 가능하다. 하지만 서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시간이 지체되면 출전은 무기한 연장된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할로웨이에 대해 "바로 비행기 타고 올 수 있다고 해서 뽑게 됐다"며 대체 외국선수로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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