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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캡틴' 황태현 "자신감이 중요, 첫골 엄원상이 넣을 것!" (영상)

작성일: 2019.05.05 12:0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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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용호 주장 황태현

[스포티비뉴스=인천, 이종현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정정용호'의 캡틴 황태현(안산 그리너스)가 국제대회에서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월드컵 첫골 대상으로 엄원상을 꼽았다. 

정정용 U-20 대표 팀 감독이 이끄는 최종 명단 21명 중 14인이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다. K리그 경기를 뛸 조영욱(FC 서울), 이지솔(대전시티즌), 이재익(강원FC)과 독감 기운이 있었던 정호진(고려대)은 추후 합류한다. 4명은 6일 오후 12시 50분 비행기로 출국한다. 또한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5월 6일), 김정민(리퍼링, 5월 11일),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합류 시기 미정)이 현지에서 합류한다.

이번 대표 팀은 2017년 2월 경주 1차 소집훈련부터 합을 맞춰온 선수단이다. 약 2년 동안 정정용 감독의 철학 안에 커온 선수들이어서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조직력, 팀 분위기'는 최상이라고들 한다. 선수단이 이번 대회 4강, 우승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다.

선수단은 국내에서 열린 두 차례 평가전 FC 서울 2군(2-1승), 수원 삼성(3-1 승)과 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황태현은 "처음은 아니고 17세 월드컵 때 가봐서. 20세는 처음이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지만, 준비한 거 잘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자신감이 없어서 준비한 것 못 보여주면 그것만큼 후회되는 게 없다"고 말했다. 

준비 과정에 대해선 "저희가 한국에서 준비한 것도 있지만, 남은 폴란드에서 기간 동안 끌어올리면 60-70%이 아니다 100%로 끌어 올려서 첫경기에는 더 좋은 모습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월드컵 첫득점자에 대한 질문엔 광주FC의 공격수 엄원상을 꼽았다. 그는 "엄원상 선수가 넣을 것 같다. 원상이가 연습 경기 2경기 연속 골을 넣고, 컨디션이 좋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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