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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우승 보인다!' 맨시티, 레스터에 1-0 승…한 경기 남기고 1위 탈환

작성일: 2019.05.07 05:5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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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골을 터뜨린 콤파니(오른쪽)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2년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맨시티는 7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레스터에 1-0으로 이겼다. 맨시티는 리버풀을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리그 최종전인 브라이튼전에서 승리할 경우 우승이 확정된다.

◆ 선발명단

맨시티는 4-3-3 진영으로 공격은 아구에로, 베르나르두, 스털링, 미드필드는 포덴, 귄도안, 실바, 수비는 워커, 콤파니, 라포르트, 진첸코가 출전했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레스터는 4-2-3-1 진영으로 최전방에 바디, 공격 2선은 올브라이턴, 메디슨, 추드리, 중원은 은디디, 틸레만스가 호흡을 맞췄다. 수비는 칠웰, 매과이어, 에반스, 히카르두가 출전했고, 골키퍼 장갑은 슈마이켈이 꼈다.

▲ 아쉬워하는 아구에로
▲ 바디(왼쪽)와 몸싸움 하는 스털링
◆ 전반 : 주도권 잡은 맨시티, 열리지 않는 골문

초반에는 레스터가 기회를 받았다. 레스터는 전반 9분 히카르두가 원투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을 했으나 콤파니가 몸으로 막았다.

맨시티는 초반 위기를 넘기고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0분 워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넣어준 공을 포덴이 가슴으로 떨어뜨린 후 슈팅을 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1분 베르나르두가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으로 수비수를 연달아 제쳤으나 슈팅에 실패했고, 이때 흐른 공을 귄도안이 슈팅했지만 수비를 맞고 굴절됐다.

전반 32분 코너킥에서 아구에로의 헤더는 골대를 맞고 슈마이켈이 다시 손으로 막아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41분 귄도안의 슈팅을 골대 옆으로 벗어났고, 전반 45분 베르나르두의 슈팅은 슈마이켈의 선방에 막혔다.

▲ 콤파니의 원더골
▲ 우승에 다가간 맨시티
◆ 후반 : 몰아붙이는 맨시티, 콤파니 원더골

맨시티는 후반에 전반보다 더 일방적인 경기를 했다. 후반 7분 스털링의 헤더는 골대 위로 날아갔고, 후반 8분 베르나르두의 슈팅도 벗어났다.

맨시티는 후반 11분 포덴을 빼고 사네를 투입해 공격 비중을 높였다.

후반 13분 귄도안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고, 후반 24분 아구에로가 골대 바로 앞에서 찬 슈팅은 슈마이켈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5분 골이 터졌다. 콤파니가 툭툭 치고 들어가다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맨시티는 득점 후에도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38분 베르나르두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나는 등 마지막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으며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승리를 확정했다.

◆ 경기정보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 vs 맨시티, 2019년 5월 7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영국)

맨시티 1-0(0-0) 레스터
득점 : 70' 콤파니 /

[영상] 맨시티 vs 레스터 3분 하이라이트 ⓒ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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