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톡] '마침내 시즌 첫 승' SK 박종훈, "동료들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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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11-2로 이겼다. SK는 4연승에 성공했다.
선발 등판한 박종훈은 7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올 시즌 8경기 만에 거둔 첫 승리다.
경기가 끝난 뒤 박종훈은 "오늘 경기 전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투구 밸런스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오늘 경기는 최진행에게 맞은 홈런과 정은원에게 내준 볼넷 등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러나 7이닝을 던지며 긴 이닝을 책임져 자신감이 생기는 듯 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1일 키움전에서는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박종훈은 "올 시즌 첫 승이 없던 점에 대해서는 특별히 의식하지 않았다. 오늘은 야수들이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모두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앞으로도 너무 신경쓰지 말고 지금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를 했으면 한다. 오늘 활약해준 (최)정이 형을 비롯해 야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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