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두 골 넣은' 베이날둠 "벤치에서 시작해 화났다"

작성일: 2019.05.08 13:4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버풀이 결승에 진출한다.  

리버풀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4-0으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0-3 대패를 당해 패색이 짙었던 리버풀은 2차전 대승으로 합계 스코어 4-3을 기록,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

이날 죠르지뇨 베이날둠은 승리의 주역 중 한 명이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베이날둠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투입된 지 10분 만에 두 골을 몰아쳐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후 베이날둠은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1차전이 끝난 뒤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4골을 넣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들은 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축구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벤치에서 출전한 것에 대해 베이날둠은 "감독이 나를 벤치에 앉힌 것에 대해 화가 났다"라며 "경기에 투입됐을 때는 팀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리버풀은 토트넘(잉글랜드)-아약스(네덜란드)의 4강전 승자와 UCL 우승컵을 두고 겨룬다.

▲ 죠르지뇨 베이날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