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를 표합니다” 상대 방송국도 류현진 완봉승에 “거장이었다”
작성일: 2019.05.09 20: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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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경기에서 자신의 메이저리그(MLB) 경력 두 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다. 9이닝 동안 단 93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4번째 승리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2.03으로 MLB 전체 5위다.
최근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는 역투였다. 5회까지는 단 한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9회까지 단 한 개의 볼넷도 내주지 않는 등 완벽한 제구력을 앞세워 애틀랜타를 잠재웠다.
LA 지역 언론의 호평이 쏟아진 가운데 애틀랜타 측도 이날 대활약한 류현진과 저스틴 터너에 경의를 표했다. 류현진은 이날 완봉승, 터너는 홈런 세 방을 터뜨리며 팀의 9-0 승리에 앞장섰다.

이어 ‘FOX스포츠 브레이브스’는 “류현진과 저스틴 터너가 이날 밤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거장의 면모를 선보였다”면서 두 선수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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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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