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87득점' 포틀랜드, 덴버에 승…PO 7차전서 결판
작성일: 2019.05.10 14:04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 김동현 영상 기자] 데미언 릴라드와 CJ 맥컬럼, 로드니 후드가 87득점을 합작한 포틀랜드가 덴버를 꺾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 덴버 너게츠와 경기에서 119-108로 이겼다.
포틀랜드는 시리즈 전적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포틀랜드 릴라드는 32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맥컬럼은 3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후드는 25득점 4리바운드를 올렸다.
덴버는 요키치가 29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자말 머레이가 24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덴버는 1쿼터 초반 자말 머레이와 니콜라 요키치의 활약이 돋보였다. 두 선수가 1쿼터에만 각각 10득점을 올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쿼터를 26-34로 뒤진 포틀랜드는 2쿼터에 반격을 시작했다. CJ 맥컬럼이 코트 내외곽을 넘나들며 활약했고 데미언 릴라드와 로드니 후드가 득점을 보탰다.
수비 조직력도 살아났다. 덴버의 2쿼터 득점을 20점으로 묶은 포틀랜드는 58-54로 역전했다.
3쿼터는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포틀랜드가 앞서면 덴버가 추격하는 양상이 펼쳐졌다.
포틀랜드는 릴라드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릴라드는 3쿼터에만 17점을 기록했다.
덴버는 3쿼터 2분여를 남기고 요키치가 4번째 파울을 범했다. 덴버는 곧바로 요키치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포틀랜드는 공수에서 유기적 움직임을 보였다. 빠른 공수 전환과 외곽포로 득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는 요키치를 효율적으로 봉쇄했다.
포틀랜드는 세스 커리의 3점포까지 터지며 101-88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커리는 윌 바튼과 신경전을 펼쳐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덴버는 막판까지 끈질기게 추격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두 팀은 7차전에서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