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매체 주장 "강정호, 팀 가장 완벽한 3루수…기회 줄 수밖에"
작성일: 2019.05.17 06: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가 17일(한국 시간) 여전히 피츠버그에 강정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올 시즌 강정호는 타율 0.133 출루율 0.204 장타율 0.300 4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매체는 "그는 대부분 타석에서 패배했다. 힘은 갖고 있지만 콘택트가 거의 되지 않는다"며 그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포스트가제트는 "강정호는 부상과 법적 문제로 2년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내지 못했다. 그가 시즌 초 고전한 점은 이상하지 않다. 메이저리그 투수를 상대로 타격하는 것은 힘들다. 최고 타자들도 자기 스윙을 찾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강정호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태다. 매체는 "강정호가 자신이 가진 것을 알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재활 시설이 그가 정상 궤도에 오르는 데 도울 것이다"고 짚었다.
매체는 "피츠버그가 강정호에게 기회를 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2015년 강정호는 OPS 0.816, 2016년 OPS 0.867을 기록했다. 그런 생산력으로 돌아가는 일은 비현실적일 수 있지만, 피츠버그는 그런 생산력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포스트가제트는 주전 3루수 콜린 모란이 부족하다고 했다. 모란 수비력이 부족한 점을 언급하며 그가 매일 나서는 3루수로는 진지한 선택이 아니라고 말했다.
매체는 "강정호가 피츠버그에서 가장 완벽한 3루수다. 케브라이언 헤이스는 마이너리그 투수를 상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헤이스 시대는 곧 시작될 수 있지만,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모란은 완벽한 벤치 플레이어다"고 했다.
이어 "3루수는 공격 생산력이 필요하다. 강정호가 과거와 닮은 점이 보인다면, 그게 최고의 선택이다.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피츠버그가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팀이 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한다면, 다른 선택이 없다. 그것을 알아낼 때까지 강정호에게 모든 기회를 줘야 한다. 피츠버그는 그를 믿고 있다"며 구단이 강정호에게 기회를 더 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타니 라이벌’ 충격적 몰락… 한국행 가능성도 있을까, 전격 방출 통보에 시끌
2026-09-26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
컵스가 1572억 선사한 이유 었었네! PCA 40-40 클럽 가입→ML 역대 7번째 위업 "나도 원했다" 감격
2026-09-25
-
'무릎 꿇은 애틀랜타' 로버츠 함박미소 짓겠네…가만히 있던 다저스 NLDS 직행 확정
2026-09-25
-
465억 타자, 고작 타율 0.204→근데 단장은 폭풍 칭찬 왜?…"무라카미는 특별한 존재"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