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 심장마비로 쓰러진 지 3주 만에, 아내는 난소암 투병
작성일: 2019.05.22 09:4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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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 카시야스는 지난 1일(한국 시간) 심장마비로 생명을 잃을 뻔했다. 다행히 훈련장에 있던 포르투 구단 의료진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카시야스는 수술을 받은 뒤 순조롭게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카시야스가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지만, 그의 가정엔 또 하나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렸다. 방송 진행자이자 카시야스의 아내인 사라 카르보네로가 난소암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다.
스페인 정론지 '엘 파이스' 등 다수 매체가 22일(한국 시간) 카르보네로의 투병 소식을 알렸다. 그는 긴급 수술을 받아 종양을 제거한 상태다.
카르보네로는 자신의 SNS에 "하나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인생이 우리를 또 놀라게 한다"며 "난소에 악성 종양이 발견됐다. 다행히도 좋은 시기에 발견했다. 하지만 몇 주 동안 치료를 받으며 병과 싸워야 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나는 침착하며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나는 어려운 길에 있지만 해피엔딩이 될 것이다. 나는 가족과 친구들, 훌륭한 의료진의 지원을 받고 있다"며 투병에 대한 의지도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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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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