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로봇 베일, 심리적 불안정…치료 필요” 西 언론 조언
작성일: 2019.05.23 11:4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 발언에 스페인이 들썩였다. 베일은 축구 선수들이 로봇이라며 골프 선수와 테니스 선수를 비교했다. 스페인 언론은 베일의 심리적인 안정을 권유했다.
베일은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음 세대로 점찍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연이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주전 경쟁에 실패했고,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뢰도 잃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설까지 터졌다. 심적으로 많이 힘든 모양새다. 베일은 최근 “축구선수들은 골프 선수나 테니스 선수처럼 자신의 일정을 선택할 수 없다. 우리는 로봇에 불과하다. 짜여진 일정에서 인생을 잃는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23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스포츠 심리학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말을 빌려 “많은 부상을 입으면 뇌의 불균형 현상이 일어난다. 베일은 심리적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베일은 레알에서 반등을 다짐했다. 베일 대리인은 숱한 이적설에도 레알 잔류를 주장했다. 레알은 올여름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고, 에덴 아자르, 킬리앙 음바페 등이 연결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방출 후보 1순위로 베일을 꼽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