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현장] 정정용 감독 "포르투갈에 한국 축구의 힘 보여주겠다" (영상)
작성일: 2019.05.24 01:13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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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비엘스코비아와(폴란드), 이종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포르투갈이 우승후보지만 우리가 준비한 걸 90분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정정용 U-20 대표 팀 감독)
정정용 감독이 하루 앞으로(이하 한국 시간) 다가온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경기가 열릴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의 공식기자회견장에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은 25일 오후 10시 30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월드컵 F조리그 1차전 경기를 치른다.
황금세대 '정정용호'의 이번 대회 목표는 4강 이상이다. 1983년 멕시코에서 열린 대회에서 거둔 4강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포부다. 이강인(발렌시아), 김정민(리퍼링), 조영욱(FC 서울), 전세진(수원삼성), 엄원상(광주FC) 선수가 포진해 있어 황금세대로 불린다. 선수들 역시 2년 가까이 호흡을 맞춰 왔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친다. "우승이 목표"라고 말하고 있다.
24개 팀이 6개조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서 조 2위까지 16강전에 직행하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이 와일드카드로 합류한다. 매 경기 성적이 중요하다. 한국은 포르투갈, 남아공, 아르헨티나와 연전을 앞두고 있고 1차전 포르투갈전 성적이 중요하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강력한 스리톱 공격진을 보유해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순위로 불리고 있는 팀이다.
정정용 감독은 축제를 즐기자며, 앞서 준비한 것을 90분 동안 보여주겠다고 했다.
다음은 정정용 감독과 일문일답
- 월드컵 참가 소감은.
20세 월드컵에 참가하게 돼 저나 코칭스태프나, 무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돌아가겠다.
- 강팀들이 한 조에 속해 있다. 어떤 식으로 돌파할 구상인가?
예선 3팀 다 굉장히 강한 팀이고 파워풀하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팀이다. 3팀 다 강력한 우승후보다. 우리가 준비한 조직력과 피지컬적, 체력적인 것을 합친 한국 축구의 모든 걸 보여주겠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90분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유럽 최고 팀과 아시아 최고 팀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그룹 경기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는지?
유럽에서 포르투갈이 최고 좋은 팀인 건 사실이고, 남미에서 아르헨티나가 좋은 팀이다. 청소년기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그게 최고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 팀 분위기는 어떤지?
우리가 준비하는 기간에서 전술주기화나 체력주기화나 최대 경기 포커스에 맞춰서 준비를 혹독하게 진행했다. 준비 과정은 거기까지다. 대회를 시작하는 시점에선 준비한 것들을 우리가 결과적으로 내기보다도 이 나이에 최고 큰 축제에서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즐기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지도자로서 생각한다. 자신감 있게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최선을 가지고 뛰어주면 좋겠다.
- 포르투갈의 단점이 있다면?
제가 볼 때는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에서 최고 팀이라고 생각한다. 선수 경험이나 테크닉이나. EPL이나 여러 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단점이라기보다는 좋은 선수로 구성된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가 최선을 다하면서 뛴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되고 좋은 결과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전술훈련을 열심히 했다. 완성도는 어느 정도인가?
전술의 완성도는 100%는 없다. 원하는 축구를 최대한 나타낼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인데. 우리 선수들이 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전술의 다양성은 여러 가지보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3경기에 맞춘 게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전술이 변할 거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전술을 경기 상황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할지 선수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 2년 전 개최국이었다. 큰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아는데?
관심은 청소년 시기에 성인 무대로 나가기 전 꼭지점이고 월드컵으로 인해 세계 무대든 성인 무대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조차 청소년기 마지막 경기를 통해 자기 팀으로 돌아가 도전할 수 있는지, 경기장에서 훨훨 날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스포티비뉴스=비엘스코비아와(폴란드), 이종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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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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