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영입' 레알 "1296억 줄게"…첼시 "1688억 원한다"
작성일: 2019.05.25 13:1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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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오는 6월 4일에 마무리되길 원한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일주일 이내에 이적이 끝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자르가 유로파리그 이후 벨기에 대표 팀에 합류하기 전에 모든 걸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아직 양 팀의 가격 차이가 크다. 아자르를 원하는 레알은 8600만 파운드(약 1296억 원)를 쓰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첼시는 1억 1200만 파운드(약 1688억 원)를 원한다. 두 팀이 원하는 이적료 차이가 392억 원이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구단 수뇌부에게 첼시가 원하는 조건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의 간격을 좁히는 게 이적의 가장 큰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아자르의 첼시는 3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친다.
아자르는 "사실 (결승전) 승리만 생각하고 있다"라며 "일어날 일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 집중할 뿐 이적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이어 "운이 좋게도 첼시와 유로파리그를 이미 우승해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우승을 원한다. 이전에 없었던 것처럼 동기부여가 돼 있고 우승을 노릴 것이다. 치열한 면에서 보면 프리미어리그와 비슷할 것이다. 항상 치열하다"라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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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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