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지 해설 "추신수 향한 야유? 아니 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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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5를 유지했다.
선취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추신수는 1회 1사에서 휴스턴 선발투수 댈러스 카이클의 8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볼넷으로 출루한 애드리안 벨트레와 함께 이중 도루로 1사 2, 3루를 만들었고 프린스 필더의 2루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안타 후 경기장에 야유 같은 소리가 들리자 미국 해설진은 "텍사스 팬들이 'Choo'를 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쪽 공을 빠른 스윙으로 받아쳤다. 최근 한 달여 간 대단한 타격을 뽐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5회에는 좋은 수비를 펼쳤다. 추신수는 1사에서 제이크 매리스닉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았다. 해설진은 "다이빙 캐치로 안타 하나를 훔쳤다"며 "9월에는 우익수로서 한층 더 훌륭해졌다. 지난 시즌에는 타격과 수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이 있었는데, 이 플레이는 정말 대단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텍사스는 휴스턴에 2-4로 지면서 2연패에 빠졌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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