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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입대' 엑소 디오 "오랜 고민 끝에 결정…건강히 다녀올 것"[전문]

작성일: 2019.05.30 15: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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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현역으로 자원입대하는 엑소 디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의 디오가 자필 편지로 입대 소감을 밝혔다.

디오는 30일 엑소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에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늦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엑소 디오가 오는 7월 1일에 현역으로 자원 군입대를 한다"고 디오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깜짝 입대 소식이 알려진 후 디오는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디오는 "엑소엘(엑소 공식 팬클럽) 여러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늦은 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미안해했다.

디오는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엑소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와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현재 맏형 시우민이 입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상황. 1993년생인 디오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빨리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디오는 조용히 신병훈련소에 입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디오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시간 등은 공개되지 않으며,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도 열리지 않는다. 

▲ 7월 1일 현역으로 자원입대하는 엑소 디오. ⓒ곽혜미 기자

다음은 디오의 자필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엑소 디오입니다.

엑소엘 여러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늦은 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엑소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와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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