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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개월 활동→해체→일부멤버 걸그룹 재데뷔…프리스틴, 2막 연다[종합]

작성일: 2019.06.04 18:1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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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2년 만에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일부 멤버들이 재데뷔를 준비 중이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 결별하고 해체했던 프리스틴 멤버들이 다시 헤쳐모인다. 

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프리스틴 일부 멤버들이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프리스틴은 지난달 해체를 발표했다. '프로듀스101' 시즌1의 후광을 입고 데뷔, 차세대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던 프리스틴은 데뷔 2년 만에 해체를 알려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프리스틴은 단 4개월의 완전체 활동 끝에 해체해 충격이 컸다. 유닛 프리스틴V의 활동도 있었지만, 팬들의 갈증을 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멤버들은 지난 2017년 8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아웃' 이후 이어진 약 1년 8개월의 공백기 끝에 끝내 해체를 알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하고, 논의 끝에 프리스틴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프리스틴 해체 및 당사와의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됐다"고 해체 이유를 밝혔다. 

▲ 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2년 만에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일부 멤버들이 재데뷔를 준비 중이다.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프리스틴 멤버들은 팀 해체를 공식 발표한 이후 2년 동안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시연은 "프리스틴으로서의 활동은 여기서 끝이지만, 앞으로 박시연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임나영은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도 있다고 하듯이, 프리스틴은 끝이 났지만 임나영의 새로운 시작을 앞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건강 문제로 일찌감치 팀을 떠났던 카일라 역시 "우리가 함께 했던 많은 추억들과 우리가 이뤘던 것들을 기뻐해주었으면 한다"고 팬들을 위로했다. 

프리스틴의 해체가 멤버들의 끝은 아니다. 프리스틴 멤버들 중 일부는 서로 마음을 모아 새 출발을 준비 중이기 때문. 

현재 프리스틴 일부 멤버들은 새로운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이미 신생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신인 걸그룹으로 재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 프리스틴 일부 멤버와 함께 실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신선한 매력의 연습생들이 뭉친다. 프리스틴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걸그룹으로서의 출발이다. 

프리스틴 멤버들이 몸담을 걸그룹은 아직 데뷔 시기를 확정하지 않았다. 다만 올해 안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 과연 해체라는 아픔을 겪은 프리스틴 멤버들이 제2의 데뷔로 정상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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