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슨도 호평 릴레이 가세, “류현진, 슈퍼스타가 됐다”
작성일: 2019.06.05 05:52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올 시즌 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로 인정받고 있다. 4일(이하 한국시간)까지 11경기에서 8승1패 평균자책점 1.48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지키고 있다. 5월에는 6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의 환상적인 성적으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류현진의 활약은 올 시즌 LA 다저스의 질주와도 맞닿아있다. 다저스는 4일까지 42승19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구 2위 콜로라도(31승27패)와 경기차를 벌써 9.5경기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완성했다. 공수에서 짜임새가 있어 당분간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팀 마무리인 잰슨도 류현진을 비롯한 동료들의 활약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잰슨은 4일 지역 최대 언론인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선발진을 보라. 류현진은 (코디) 벨린저와 같은 슈퍼스타가 됐다”면서 가장 먼저 류현진의 이름을 꺼냈다. 이어 “클레이튼 커쇼는 한결같은 선수고, 리치 힐은 젊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워커 뷸러는 성숙해지고 있고, 마에다 겐타는 다른 팀이라면 에이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력한 선발 로테이션이라고 호평했다.
실제 다저스 로테이션은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고 있다. LA타임스는 “깊이가 있다. 커쇼가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 중인데 이는 다저스에서 세 번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6년간 클럽하우스 분위기가 가장 좋으며, 공격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긍정적인 대목을 짚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타니 라이벌’ 충격적 몰락… 한국행 가능성도 있을까, 전격 방출 통보에 시끌
2026-09-26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
컵스가 1572억 선사한 이유 었었네! PCA 40-40 클럽 가입→ML 역대 7번째 위업 "나도 원했다" 감격
2026-09-25
-
'무릎 꿇은 애틀랜타' 로버츠 함박미소 짓겠네…가만히 있던 다저스 NLDS 직행 확정
2026-09-25
-
465억 타자, 고작 타율 0.204→근데 단장은 폭풍 칭찬 왜?…"무라카미는 특별한 존재"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