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고액강연' 논란 김제동, 행사취소 결정…"당초 취지대로 진행 어렵다 판단"[종합]

작성일: 2019.06.06 18:41 김원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논란 끝에 강연 행사를 취소한 김제동.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고액 논란이 일었던 김제동 대전 대덕구 강연 행사가 취소됐다. 

대덕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김제동 측과 행사 진행과 관련해 논의한 결과 현재 상황에서 당초 취지대로 원활하게 진행하기 어렵다는데 공감하고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김제동은 오는 15일 한남대 성지관에서 대덕구 거주 청소년과 학부모 약 1000명을 상대로 강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강연료가 1시간 30분에 1550만 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대덕구는 김제동 측에서 행사를 취소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대덕구 청소년에 대한 후원을 약속하고 향후 대덕구와 논의해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대덕구는 재정자립도 16%대의 열악한 재정 상태로 구청 공무원 월급도 겨우 주고 있는데, 1550만 원을 주면서까지 김제동을 강사로 모셔오는 것은 비상식적인 행태"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