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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주민경, 한지민♥정해인 사이 알았다 "난 언니 선택 존중해"

작성일: 2019.06.06 22:0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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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봄밤'의 주민경이 언니 한지민과 정해인의 사이를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에서는 유지호(정해인)가 권기석(김준한)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석은 우연히 최현수(임현수)와 유지호의 술자리에 합류했다. 권기석은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건데. 그냥 한 번 물어보는 거야. 너 혹시 몇 주일 전에"라며 물었다.

이에 지호는 잽싸게 "오피스텔에 있었어요. 오셨던 거 아는데. 상황이 좀 안 좋은 거 같아서 아는 척 못했어요. 영재하고요"라며 털어놨다.

이정인(한지민)은 권기석과 유지호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불안해했다. 이재인은 권기석에게 전화하라고 부추겼고, 이정인은 권기석과 통화했다. 권기석은 이정인을 만나러 가겠다며 일어섰고, 유지호는 "안 가시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권기석은 "까놓고 이야기한다고 한 게 너 진짜 할 말이 있어서 그런 거야?"라며 발끈했고, 유지호는 "여자친구를 여기로 오라고 하면 안 돼요?"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기석은 그런 지호를 이상하게 여겼다. 같은 시간 재인(주민경)은 언니의 속내를 들었고 기석을 불러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기석은 "어차피 재인이도 알게 될 텐데"라며 지호가 미혼부라는 사실을 흉보듯이 말했고 재인은 그런 기석의 모습에 더 큰 실망을 했다. 기석이 자리를 뜬 후, 재인은 정인을 끌어안으며 "실망했어. 언니 남자친구한테. 난 언니 선택을 존중해"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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