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임지섭 불명예 기록이 LG 로테이션 조정에 끼칠 영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우찬은 선발 전환 뒤 6경기 가운데 5경기에서 5이닝을 채웠다. 선발로 나간 경기의 평균자책점만 보면 1.64로 타일러 윌슨(1.70)보다 낮다. 단 코칭스태프는 이우찬이 불펜 투수로 시즌을 준비했고 개막을 맞이한 만큼 지나친 부담은 주지 않을 생각이다.
차우찬은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돌아왔다. 큰 수술은 아니지만 재활조에 속해 캠프를 시작한 투수인 만큼 페이스를 조절할 시기가 왔다. 6월 2경기에서는 다시 1.98로 안정권에 들어왔지만 5월에는 5경기 평균자책점이 7.92에 달해 우려를 낳기도 했다.
류제국이 가장 먼저 휴식에 들어갔다. 류제국은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자칫 선수로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는 소견이 나왔을 만큼 큰 수술이었다. 주 2회 등판을 막기 위해 11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한 뒤 12일 1군에서 말소됐다.
류제국의 자리를 대신한 선발투수는 임찬규였다. 구원 투수로 나선 6월 첫 5경기에서 7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는데 16일 두산전에서 투구 밸런스를 완전히 잃었다. 1이닝 만에 4사구 5개를 쏟아내고 4실점했다. 두 번째 투수 임지섭마저 ⅔이닝 동안 4시구 4개를 남긴 채 교체됐다.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배재준, 베테랑 예비 자원 장원삼도 있다. 16일 세 번째 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김대현 역시 선발투수로 로테이션을 돌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물론 임찬규가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을 수도 있다. 불명예 기록이 그의 과거까지 무의미한 것으로 바꿀 수는 없다.
단 원투펀치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는 당분간 계속 로테이션을 지켜야 한다. 류중일 감독은 두 선수의 로테이션 조정 가능성에 대해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윌슨은 올 시즌 가장 먼저 세 자릿수 이닝을 넘겼다(100⅔이닝). 켈리는 93⅔이닝으로 이닝 전체 5위에 올라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이주헌 아닌 박동원? 카라스코 등판인데? 왜일까…문성주는 또 옆구리 부상 이탈
2026-08-11
-
폭염 휴식기 정철원 말소 미스테리 풀렸다, 김태형 감독의 일침 "1군에서 같이 갈 상황 아냐!"
2026-08-11
-
한화 선발 라인업 공개, 국가대표 에이스 격파 나선다…이원석 1번 출격, 허인서 7번 배치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