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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대거 탈락 앞두고 불안한 팬심…목격담까지 등장

작성일: 2019.06.21 21: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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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X101' 출연 연습생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엠넷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이 콘셉트 평가를 앞두고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연습생 대거 탈락을 앞두고 있다. 지지하는 연습생의 탈락을 우려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불안한 팬심이 요동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듀X'는 21일 밤 8회 방송에서 2차 순위발표식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체 인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31위부터 60위까지의 연습생이 방출될 예정이다. 살아남은 1위부터 30위까지의 연습생만 콘셉트 평가 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

이에 평가 D-DAY를 맞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시름이 극에 달했다. 특히 방출과 다음 라운드 진출의 경계선에 있는 25위~35위 사이의 연습생들을 지지하는 팬들은 정신적인 고통까지 호소할 정도다. 데뷔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한 회라도 더 모습을 보기 위해 부디 커트라인 안으로 살아남길 바라는 마음 뿐인 이들은, 투표는 끝났지만 "살려야 한다"는 응원전을 거세게 펼치고 있다.

특히 순위 발표식 방송 이전까지는 투표 수가 공개되지 않기에 어떤 연습생이 살아남았을 지 알 수 없는 상황. 특히 베네핏을 받은 하위권 연습생들의 존재와 분량이 적지 않은 연습생들이 큰 폭으로 순위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분량이 많지 않았던 탈락권 연습생 팬들의 불안감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 '프로듀스X101' 6주차 순위 탈락권 연습생들. 출처ㅣ엠넷 홈페이지 캡처

이 때문에 연습생들의 흔적 찾기에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프듀X' 녹화시 사용되는 합숙소는 입소 후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머무는 곳이 아니다. 연습생들이 정해진 합숙 기간에만 머물고, 다시 소속사나 집으로 돌아가면서 나름의 '출퇴근'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동선을 '빠삭'하게 파악한 팬들이 많다. 다른 연습생들이 합숙소에 머물고 있는 기간에 외부에서 목격된 연습생은 탈락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미 얼굴이 알려진 일부 연습생이 순위발표식 녹화 이후 합숙 기간으로 추정되는 시간대에 외부 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해당 연습생 소속사 스태프나 지인, 가족들의 SNS에서 응원 글을 찾는 식으로 탈락이 아니라는 각종 심증을 수집하는 등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과연 8회 방송 이후 생존과 방출의 갈림길에 선 연습생들 중 누가 승자가 될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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