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이강철 감독 기대, “김민수, 긴장만 안 하면 될 것”
작성일: 2019.06.30 15:1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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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KIA와 경기에 김민수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강철 감독 마운드 구상에서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김민수는 지난 23일 NC전에서 6이닝 2실점의 좋은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2승2패2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 중이다.
이강철 감독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 감독은 “패스트볼 구속은 141~142㎞지만 공끝이 좋다. 릴리스포인트도 좋다”면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를 모두 던진다. 적절히 잘 사용하면 좋다. 긴장만 안 하면 될 것 같은데 (직전 등판보다는) 오늘 한결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제 이겨서 부담 없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격려했다.
kt는 기존 선발 구상에서 금민철 이대은이 이탈한 상황이지만 배제성과 김민수가 합류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꾸리고 있다. 배제성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가운데 김민수까지 활약한다면 이대은을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민수로서도 좋은 기회다.
한편 kt는 허리에 살짝 불편함이 있는 박경수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다. 박승욱이 선발 출전한다. 전날 휴식을 가졌던 김민혁도 선발 리드오프로 돌아온다. kt는 김민혁-오태곤-조용호-유한준-로하스-황재균-장성우-박승욱-심우준 순으로 이날 타순을 짰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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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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