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인 1차] 우완 정통파 김태경 "NC 입단 꿈 이뤘다"
작성일: 2019.07.01 15:2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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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은 188cm, 93kg으로 투수로서 좋은 체격조건을 갖췄다. 깔끔한 투구 동작으로 높은 타점에서 공을 던지는 정통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4km이며 앞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도 고루 던진다.
김태경은 지난해 고교리그 10경기에서 42이닝을 던져 탈삼진 48개, 평균자책점 3.64, 3승2패를 기록했다. 올해는 9경기에서 33⅓이닝 동안 탈삼진 37개, 평균자책점 0.82로 3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황금사자기에서 2경기 선발 등판, 12이닝 무실점으로 감투상을 받았다.
김종문 NC 단장은 “성실한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김태경은 다이노스의 전통인 끊임없는 도전을 같이 할 기대주”라고 말했다.
김태경은 “부족한 나를 뽑아준 구단에 감사하다. 야구 시작과 함께 프로를 꿈꿨고 지역에 NC가 창단돼 꼭 입단하고 싶었는데 그 꿈이 이뤄져 정말 기쁘다.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부모님, 많은 가르침을 주신 초∙중∙고 감독∙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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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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