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대전코레일vs강원, FA컵 8강전 10분 지연 '왜 두 팀 다 흰색 입었어?'

작성일: 2019.07.03 20:24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급하게 바꿔 입은 대전코레일 김정주(왼쪽에서 두 번째)의 파란 유니폼. 오범석(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입은 것처럼 강원은 흰 유니폼을 준비해 왔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대전, 유현태 기자] 대전코레일과 강원FC의 FA컵 8강전이 10분 지연됐다. 같은 색 유니폼을 준비해온 해프닝 때문이다.

대전코레일과 강원FC는 3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6라운드(8강)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후반 10분 현재 두 팀은 0-0으로 맞서고 있다.

밤 7시로 예정됐던 두 팀의 킥오프가 예정보다 10분 늦어졌다. 작은 해프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전코레일의 홈 유니폼은 흰색이다. 강원 역시 원정 유니폼이 흰색. 홈 팀 대전코레일도, 원정 팀 강원도 모두 홈-원정 관계만 생각하고 흰색 유니폼만 챙겨서 경기장에 도착했다.

다행히 홈 팀인 대전코레일이 원정에서 주로 입는 파란색 유니폼을 급히 챙겨왔다. 다만 킥오프 시간에 맞추지 못해 지연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원래 참가 신청 당시 홈, 원정 유니폼의 색상을 함께 신청한다. 따로 경기 전에 유니폼을 지정하진 않고 두 유니폼 모두 가져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대전코레일은 내셔널리그 소속, 강원은 K리그1 소속으로 평소 맞대결을 펼칠 일은 거의 없어 해프닝이 발생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유현태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