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가 뛴다! ‘2019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조편성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지난 2015년 창설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2015년 고등부 U18&17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2018년에는 중등부 U15&14 대회가 신설됐고, 올해부터는 초등부 U12&11 대회까지 규모가 확대됐다.
고등부 U18&17 대회, 중등부 U15&14 대회는 올해에도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다. 포항시는 2015년 첫 대회부터 올해까지 매년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초등부 U12&11 대회는 최초로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열리게 된다. 대회 기간은 각각 8월 8일부터 20일까지(U18&17),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U15&14), 8월 7일부터 12일까지(U12&11)이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 선수들의 균형적인 성장과 경험치 상승에 초점을 맞춘 ‘명품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전 경기를 야간에 진행하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없는 점이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가장 큰 장점이다. 고학년 선수들에 밀려 실전경험을 쌓기 어려운 저학년 선수들을 위해 U17, U14, U11 대회를 병행하는 것도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전통이다. 더불어 이번 대회부터는 중등부와 초등부의 모든 경기를 리그 방식으로 진행하여 성적이 아닌 경기 경험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U18&17 대회의 결승전은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되며, K리그 공식 경기와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어 프로의 꿈을 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와 자극을 준다.
지난 대회까지는 U18&17 대회에만 제공되던 EPTS 분석 장비가 올해부터는 U15&14 대회에도 제공된다. EPTS를 통해 분석된 경기 데이터는 모든 참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제공된다. 고등부부터 초등부까지 모든 경기의 분석 영상이 촬영되어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까지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별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고등부 저학년인 U17 대회에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들 뿐만 아니라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바 오사카,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 CF 유소년 팀이 참가한다. 다양한 국제경험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U18&17 대회의 우승팀에는 해외 대회 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을 거쳐간 많은 선수들이 최근 K리그에서의 활약은 물론 폴란드 U-20 월드컵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울산 유스 출신 오세훈(아산), 전남 유스 출신 황태현(안산), 광주 유스 출신 엄원상(광주) 등 U-20 대표팀 소속 선수들 중 12명이 K리그 유스 출신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새로운 스타 탄생도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김상식 매직' 베트남서 또 새 역사 쓴다...현대컵 준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2-0 제압→결승 진출
2026-08-20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