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드와이트 하워드 "LA에서 다시 뛰고 싶다"
작성일: 2019.07.16 18:3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난 시즌 워싱턴 위저즈에서 뛴 하워드는 올여름 CJ 마일스와 트레이드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안착했다. 2019-20시즌 멤피스에서 뛸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LA타임스'는 13일(한국 시간) “하워드가 트레이드되거나 시즌 전에 방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하워드가 'LA'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어디로 갈지 확실치 않다. 그러나 LA 레이커스나 클리퍼스로 갈 수 있다면 다시 뛰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워드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올랜도 매직에서 활약한 뒤 2012년 레이커스에 몸담았다. 하지만 1년 만에 팀을 떠나야 했다. 코비 브라이언트, 스티브 내시 등과 전체적인 호흡이 맞지 않았고, 부상도 잦아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후 다시 LA행을 노리고 있다. 하워드는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LA를 사랑한다. 스테이플스 센터는 올 시즌 뜨거울 것이다. 레이커스뿐만 아니라 클리퍼스도 분위기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리퍼스는 레이커스의 동생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블레이크 그리핀, 디안드레 조던, 크리스 폴 등이 이 팀의 기초를 닦았다. 닥 리버스가 한 일도 대단하다. 고생의 결실을 보는 순간이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빅맨진이 부족한 팀은 클리퍼스다. 이비차 주바츠, 몬트레즐 해럴, 자마이칼 그린을 제외하면 빅맨이 없기 때문이다. 운동능력이 떨어졌지만 하워드가 평균 10~15분가량 버텨준다면 벤치진의 약점을 채울 수 있다. 레이커스는 자베일 맥기, 드마커스 커즌스, 앤서니 데이비스 등으로 빅맨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하워드는 2016년 휴스턴 로케츠를 끝으로 매년 팀을 옮기고 있다. 2016-17시즌 애틀랜타 호크스, 2017-18시즌 샬럿 호네츠, 2018-19시즌 워싱턴까지 이적했다. 떨어지는 경기력에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허리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단 9경기만 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