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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이동욱 감독 "최성영-박진우, 5선발은 유동적"

작성일: 2019.07.31 16:3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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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5선발은 유동적으로 기용한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3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운용 계획을 밝혔다. 드류 루친스키(우완)-구창모(좌완)-크리스천 프리드릭(좌완)-이재학(사이드암)까지 선발 4명은 확정했고, 최성영(좌완)과 박진우(사이드암)를 상황에 따라 선발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팀별로 상황에 맞게 5선발은 유동적으로 쓰려고 한다. 1+1의 개념은 아니다. 최성영과 박진우를 둘 다 쓰면 선발과 중간 카드를 소진하는 거니까, 한 명이 선발 등판을 하면 다른 한 명은 불펜에서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외국인 투수 프리드릭이 7월 중순부터 합류하면서 투수진 운용에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프리드릭이 오면서 선발 한 명을 중간 투수로 활용할 수 있으니까. 조금 더 상황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재학은 지난달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온 뒤로 점점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재학은 30일 창원 두산전에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가장 좋았을 때와 비교하면 아직 깨진 밸런스를 완전히 되찾진 못했지만, 어제(30일)는 나쁘지 않은 투구를 했다. 1회에 선두타자 박건우한테 안타를 맞고 3타자 연속 안타를 내주면서 타격이 컸던 모양이다. 1회를 빼면 괜찮았다"고 했다. 

후반기 첫 5선발 기회는 최성영에게 돌아갔다. 최성영은 이날 두산과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최성영은 올 시즌 16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해 3승1패, 40이닝,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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