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의 PK 실축…쿨한 래시포드 "그가 원했다"
작성일: 2019.08.20 18:4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는 20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경기는 팽팽했다. 전반 앙토니 마시알의 선제골로 앞서간 맨유는 후반전 울버햄튼의 추격을 허용했다.
맨유에 천금 같은 기회가 왔다. 포그바가 울버햄튼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 페널티킥을 만들어낸 것. 잠시 포그바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이야기를 나눈 뒤 직접 키커로 나섰다.
그는 골대 구석을 노리는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키퍼에게 막혀 고개를 떨궜다.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현지에서는 포그바 대신 래시포드가 페널티킥을 차야 했다고 강조한다. 과연 래시포드 대신 포그바가 찬 이유는 무엇일까. 래시포드는 20일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 인터뷰에서 "포그바가 차고 싶어 했다. 간단하다"라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누구나 페널티킥을 놓칠 수 있다. 그는 수많은 골을 넣었다. 실수를 잊고 다시 나서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간단하다. 페널티킥을 차고 싶으면 차면 된다. 나는 지난주에 이미 한 번 찼다. 나에게는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스턴 빌라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마이카 리차즈가 'BBC 라디오'를 통해 "포그바의 페널티킥 성적은 좋지 않다. 래시포드가 페널키킥을 차지 않아 놀랐다. 아마 다음에는 래시포드가 페널티킥을 처리할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